최근 버드데이트는 미국환경단체인 EWG의 초청을 받고 해당 단체가 조직한 #BeautyMadeBetter 오픈 케이스 활동에 참가하였다. 버드데이트의 차가버섯 물광 마스크가 이번 활동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메이크업 선물박스에 담겼다. 

 

미국환경단체인 EWG는 장기간 화장품에 대한 안전평가를 진행해온 단체이다. 미국의 화장품안전법이 지난 80여년 동안 변하지 않은 상황에서 EWG는 “#BeautyMadeBetter”라는 구호를 내걸고 사람들에게 미국화장품안전법이 바뀔 수 있도록 공동으로 추진할 것을 호소하였다. 

이번 #BeautyMadeBetter 오픈 케이스 활동은 킴 카다시안의 전 보좌관인 Stephanie Shepherd가 EWG와 손잡고 공동 발의하였다. EWG의 엄격한 인증과정을 통과한 수십종의 베스트제품을 선택하여 가치가 900달러에 달하는 메이크업 선물박스를 만들어 미국에서 영향력이 막강한 인스타그램 스타들에게 증정하였다. 선물 받은 이들은 인스타그램에 케이스를 오픈하는 영상을 업로드하고 사람들에게 EWG 안전인증을 통과한 안전한 개인 케어 제품을 선택할 것을 호소하였다. 

화장품에 위험성분이 첨가되지 않았고 함유된 성분을 전부 공개하고 성분의 투명성을 보장하며 생산과정이 규범에 부합되는 제품만이 EWG인증에 통과할 수 있다. 버드데이트의 차가버섯 물광 마스크 역시 이러한 EWG의 엄격한 인증절차를 통과한 제품이다. 이번에 EWG의 #BeautyMadeBetter 선물박스에 뽑힌 것은 EWG가 버드데이트의 제품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또한 버드데이트 제품의 안정성이 인정되었음을 증명한다.